경찰, 황하나 '마약 혐의' 체포…봐주기 의혹 풀리나
[기자] 마약투약 의혹을 받아온 황하나 씨가 체포돼 경찰로 압송됐습니다. 황 씨는 취재진의 질문에 대꾸하지 않은 채 조사실로 들어갔습니다. <현장음> "(아버지랑 친했다는 경찰청장이 누굴 말하는 겁니까?) ……" 황 씨는... 이라고 합니다.
신수용 대기자 = 경기 남부경찰청은 4일 오후 마약 투약 의혹관련,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31) 씨를 체포했다.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지난해 10월 황 씨의 마약 투약 의혹과 관련한 첩보를 입수해, 그가...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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