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노란조끼' 4차집회 12만 명 집결…과격양상 크게 줄어
프랑스 내무부에 따르면 이날 노란 조끼의 집회 규모는 파리 8천명, 전국 총 12만5천명 가량으로 추산된다. '노란 조끼' 집회는 1차 때인 지난달 17일 전국에서 29만명이 집결한 데 이어 2차 집회 16만6천명, 3차 집회... 이라고 합니다.
프랑스 정부에 저항하는 시민들의 ‘노란조끼 시위’가 3주째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12월8일(현지시각)엔 전국에서 대규모 4차 집회가 열린다. 시위가 촉발된 표면적 이유는 정부의 유류세 인상 방침이다. 하지만 그 이면엔...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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