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선 좌초, 세월호 오보 상기돼 항의 쏟아져… 엔진 정지로 구조 요청
많은 이들이 24일 마라도에서 제주로 향하던 여객선 블루레이호가 가파도 앞바다에서 좌초해 구조가 진행 중이라는 보도에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여객선 좌초라는 말에 세월호 침몰 참사를 연상하게 됐기 때문이었다. 이날 엔진... 이라고 합니다.
제주 가파도 근해에서 항해하던 여객선이 좌초했으나 승객들은 모두 안전하게 구조됐다. 24일 해경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3분쯤 마라도에서 승객 195명과 승선원 4명 등 199명을 태우고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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