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김은선, 수원과 계약 해지… 연맹 징계 불가피
수원 삼성은 4일 구단 공식 SNS를 통해 팀의 미드필더이자 전임 주장이었던 김은선의 음주운전 사실을 확인, 구단 상벌위원회를 통해 계약을 해지했다고 발표했다. 구단에 의하면 김은선은 지난해 연말 서울 모처에서 음주 후... 이라고 합니다.
한편 김은선은 지난 2014년 수원 삼성으로 이적해 1년 만에 중원을 꽉 잡으며 부주장을 맡았다. 2015년 입대한 뒤 2017년에 돌아온 김은선은 음주운전 사건 전까지 주장 완장을 차며 활약을 펼쳤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