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심경 고백 "증거 부족 난감, 고민 많았다…격려 지지 감사"
이재명 경기지사를 상대로 제기한 명예훼손 혐의 고소를 취하한 배우 김부선이 심경을 밝혔다. 김부선은 16일 페이스북을 통해 "딸 미소가 지난달에 나흘간 왔었다. 엄마로서 미안했고 부끄러웠다"라는 내용으로 시작하는 글을... 이라고 합니다.
다음은 김부선의 심경글 전문이다. 미소가 어쭈에게 작별인사하러 지난달에 왔었어요 나흘간. 어미로서 미안했고 부끄러웠어요. 점 녹취로 시끌시끌할 때 즈음이었어요. '다 내려놔라'. '내려놔라 고소도 취하하고 서울 떠나...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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