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억 기부, 140억 세금’ 황필상 박사 별세…마지막까지 나눔 실천
180억원 기부에 140억원대 증여세를 부과한 세무당국에 맞서 법정 다툼을 벌였던 황필상(71) 박사가 31일 별세했다. 생전 사회에 280억원가량을 환원한 것으로 알려진 그는 자신의 시신을 병원에 기증하며 마지막 길에도... 이라고 합니다.
[녹색경제신문 박근우 기자] 180억원 기부에 140억원대 증여세를 부과한 국세청 세무당국에 맞서 지루한 법정 다툼을 벌였던 황필상(71) 박사가 소송 스트레스 등으로 건강이 나빠져 31일 별세했다. 황 박사는 마지막 가는 길도...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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