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병 전력 50대, 대낮 행인 2명에 ‘묻지마 흉기’
조현병으로 치료받은 전력이 있는 50대 남성이 행인 2명을 습격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뒤쪽을 흉기로 1차례 이상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YTN 캡처 ㄱ씨는 ㄴ씨 뒤에서 걸어오던 ㄷ(37·여)씨의 얼굴... 이라고 합니다.
[앵커] 어제 인천의 도심 주택가에서 50대 남성이 행인 2명의 얼굴과 목을 흉기로 습격해 1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이 용의자는 조현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고 이웃 주민들은 증언했습니다. 염기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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