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반란이 반갑다… 젊은 탁구에 반했다
조대성(16·대광고1)은 23일 제주 사라봉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제72회 종합선수권대회 남자단식 결승에서 국내 ‘넘버1’ 장우진(미래에셋대우)에게 0-4(7-11 10-12 7-11 6-11)로 완패해 준우승에 그쳤다. 1947년 시작된... 이라고 합니다.
한편 남자 단식 우승자 장우진은 정영식과 조를 이룬 남자복식도 우승하며 2관왕에 올랐다. 여자단식에서는 ‘수비의 달인’ 서효원(31·한국마사회)이 전지희(26·포스코에너지)에게 4-2(5-11 13-15 11-9 11-5 11-7 11-5) 역전승을...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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