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우윤근에 두 번 직접 현금 줬다”…‘사기·뇌물’ 혐의 고소
돈을 건넸다는 장 씨가 우 대사를 사기와 뇌물수수 혐의로 서울동부지검에 고소했습니다. 2016년 돈을 돌려받긴했지만 조카의 취업이 결국 불발돼 취업사기를 당했다는 겁니다. [장OO/음성변조 : "우윤근하고 (우윤근 지인이)... 이라고 합니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동산개발업체 대표 장모씨는 최근 서울동부지검에 우윤근 대사를 사기·뇌물수수 혐의로 고소했다. 우 대사 금품 의혹은 김태우 수사관이 제기한 것으로 김 수사관이 작성한 감찰 보고서에는 '우...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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