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김종민X이필모X구준엽, 그들의 진심 고백은 설렌다
이어 한 번의 실패 후 사랑이 힘들어졌다고 고백한 오지혜의 말에 구준엽은 이미 알고 있었으며, 그것 보다는 “어떤 사람이 나올까?”라는 게 궁금했다고 답했다. 자신은 이혼가정에서 자라서 결혼을 망설였다며 “나를 만나서... 이라고 합니다.
제빵사로 근무하고 있던 오지혜는 어렸을 때 결혼한 적이 있었다는 사실도 스스럼없이 털어놨다. 구준엽 또한 "알고 나왔다"며 "저는 이혼 가정에서 자랐다"고 가정사를 고백해 서로의 아픈 부분을 보듬었다. '연애의 맛'은...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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