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으로 떠난 여행
이곳에서 추천하고 싶은 책은 벨 훅스 <남자다움이 만드는 이상한 거리감>이다. 이스트 빌리지의 ‘보니 슬롯닉... 에코백, 엽서, 포스터, 종이로 만든 문구류 등의 독특한 물건도 판다. 뉴욕 서점을 여행한 후, 한국에 돌아와... 이라고 합니다.
어느새 집 주변엔 참고서와 문구류를 파는 입시형 서점만 남았다. 그랬던 동네책방이 최근 3~4년 새 하나둘 다시... “멀리서 예쁜 책방 구경하러 왔다면서 책은 안 사고 사진만 찍고 돌아가더라. 그들에게 이곳은 관광명소이자...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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