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착륙' 기내서 7시간 대기…구조대 실려간 승객도
[앵커] 어제(25일) 김해공항으로 돌아오던 에어부산 국제선 비행기가 기상악화로 잇따라 인천공항 등에 임시착륙했습니다. 일부 비행기 승객들은 6시간에서 7시간 넘게 기내에서 꼼짝하지 못하고 대기해야 했는데요.... 이라고 합니다.
활주로에 착륙하고도 7시간이나 비행기에서 대기했기 때문입니다. 캄보디아발 에어부산 BX722편은 원래 김해공항 도착 예정이었는데 안개가 짙어 인천공항으로 회항해 아침 8시 반쯤 착륙했습니다. 하지만 오후 3시까지...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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