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민남편' 권오중, 애틋한 부성애…안방극장 감동 선사
오랫동안 낚시를 꿈꿔왔던 권오중은 여태껏 제대로 된 취미 하나 가지지 못했던 사연을 공개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 이유는 바로 희귀병을 앓고 있는 아들을 돌봐왔기 때문. 그는 그동안 주말 스케줄을 모두 비우고 가족과... 이라고 합니다.
불가능한 희귀병이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마음의 준비를 해야만 하는 상황이었는데 마지막 검사에서 정말 기적처럼 근육병이 아니라는 결과가 나왔다"라고 말한 권오중은 "지금은 아들이 잘 자라고 있다. 그 뒤로 정말...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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